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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Alsa)자가혈필러' 국내의료계 관심

'알사(Alsa)자가혈필러' 국내의료계 관심

  • 이정환 기자 leejh91@kma.org
  • 승인 2010.01.2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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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액취증·정맥류 등 전문치료영역까지 확대

국내 최초 식약청 허가를 받은 '알사(ALSA)자가혈필러의 시술법과 임상사례' 세미나가 최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제넥셀세인 주최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30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김원석 교수(강북삼성병원 피부과), 김석권 교수(동아대학교 성형외과) 등 국내 피부·성형학회 임원진이 임상사례를 발표했고, 특히 알사(ALSA)-S1의 원천 기술을 개발한 독일 유명 성형외과 박사 다리우스 알라무티(Dr. DARIUS ALAMOUTI)까지 내한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알사가 출시 4개월 만에 200여곳 이상의 병원에 확산되는 등 기대 이상의 선전을 보임에 따라 향후 공격적인 마케팅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제발표를 한 김원석 교수는 "알사자가혈필러는 주름개선·탄력·볼륨증대 등의 피부 노화개선과 성형도 기대할 수 있고, 필러나 보톡스 같은 약물치료 대비 비용부담을 줄여 미용성형분야에서 크게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상주 연세스타피부과 원장은 "1000건의 시술을 통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고, 한 건의 알러지 부작용도 볼 수 없었다"고 밝히면서 안전성을 확신했다.

알라무티 박사는 자가혈필러 뿐 아니라 알사시스템을 적용해 전문치료영역인 다한증·액취증·정맥류 등을 치료한 임상 케이스를 라이브로 공개했다. 이는 알사시스템의 가열장치 기술이 다양한 치료영역에까지 확대될 수 있는 뛰어난 기술임을 반증한다고 소개했다.

이밖에 이날 세미나에서는 알사자가혈필러의 여러 가지 특징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자가혈을 이용해 필러를 만들기 때문에 비용에 구애 받지 않고 원하는 모든 부위를 한번에 치료할 수 있다는 것과 시술의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고 시술 후에도 붓기나, 멍 등의 부작용이 최소화돼 일상생활의 복귀가 빠르다는 점 등이 참석자들에게 크게 부각됐다.

국내를 포함 전세계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고 있는 제넥셀세인은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독일을 포함한 유럽 및 미국지역 등과 필리핀·태국·중국·일본 등을 포함한 아시아권까지 세계 주요 성형시장으로 수출을 하고 있다.

제넥셀세인 해외마케팅 관계자는 "비용과 효과 두 가지 측면을 충족시키고 있는 알사자가혈필러가 곧 세계성형 시장을 리드하는 히트상품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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