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장관은 편지를 통해 "국내 유일의 에너지자원인 무연탄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업무에 종사하다 재해를 당해 병상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환우분들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들 덕에 우리나라가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다"며 쾌유를 빌었다.
최 장관이 보낸 선물세트는 LG생활건강의 명가명품1호로 치약·비누·세제·샴퓨 등이 담겨 있다. 선물은 지경부 남부 광산보안사무소를 통해 배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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