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신애재활원 방문 내의·성금 전달

부산광역시의사회는 26일일 부산진구 초읍동에 있는 신애재활원을 방문,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원생들에게 내의와 성금을 전달했다.

신애재활원은 신체 장애를 안고 있는 아동 100여명이 생활하면서 재활서비스를 통한 사회복귀와 생산활동에 종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사회복지단체.

정 근 부산시의사회장과 상임이사들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원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