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시대를 향한 새로운 도약 다짐
국내 U-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씨앤아이(C&I)헬스케어가 지난 18일 '평화유헬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선보였다.
'평화유헬스'는 첨단기술을 통한 인간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6년 6월 가톨릭대학교 학교법인의 벤처기업으로 설립됐으며, 2008년 5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연구기관인 가톨릭 U헬스케어사업단(단장 윤건호)과 공동 개발한 임산부 당뇨관리 서비스인 '케어디 마터니티(www.caredmom.co.kr)'를 통해 국내 최초로 유헬스 당뇨관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상용화 했다.
또 전문 당뇨관리 및 글로벌 당뇨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유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이번 사명 변경과 함께 사용하게 될 평화유헬스 CI는 비둘기를 형상화하고 있다. 이는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비둘기의 날개에 담아 '유비쿼터스 헬스케어를 통한 미래 의료서비스를 이끌어가겠다는 정신'을 반영하고 있으며, 서체는 비둘기 심볼 디자인과의 조화를 고려해 부드럽고 유연한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이번 사명과 CI 개편에 대해 최윤희 평화유헬스 대표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통한 예방중심의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이끌어 평화유헬스가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1등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평화유헬스의 핵심가치인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질 높은 미래의료서비스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평화유헬스는 가톨릭U헬스케어사업단과 연구개발해 2010년 1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국내 최초 유헬스 전문 당뇨관리 서비스인 '케어디(www.cared.co.kr)'의 체험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