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1일 공장과 연구소가 위치한 충남 연기군의 연기예술문화회관에서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선 이건우 공장 총무팀 차장의 사회로 강덕영 대표이사의 축사와 장기근속자 포상, 축하 케이크 커팅, 기념 영상 시청 등이 진행됐으며, 초청된 음악가들의 2부 축하무대도 이어졌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지난 9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포브스 아시아>의 '아시아-태평양 베스트 200대 기업'에 선정돼 축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강 대표는 "수많은 기업들이 20년을 채 넘기지 못하고 사라지는 현실 속에서 우리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이토록 성장한 것은 임직원들의 노고가 크다"며 "세계적인 제약사로 발돋움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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