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수도권지역 실시…12월 8∼9일 지역 설명회 개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 발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와 뇌졸중 진료와 관련한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결과에 대한 설명회가 열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일 오후 2시 심평원 본원(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6번 출구) 지하강당에서 서울·경기·인천·강원·제주지역 요양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뇌졸중 ▲가감지급 시범사업 2차년도 평가결과(급성심근경색증·제왕절개 분만) 등이 발표되며, QI 우수사례기관 시상식도 열린다.
지역별 설명회는 ▲대구·경북지역은 12월 8일 오후 2시 심평원 대구지원(대구시 중구 계산동 2가 100번지 신성미소시티 2층, 지하철 1, 2호선 반월당역 18번 출구) ▲대전·충남·충북지역은 12월 8일 오후 2시 대전지원 회의실(대전시 서구 둔산1동 1380-1 아너스빌 4층, 대전시청역 5번 출구) ▲부산·울산·경남지역은 12월 9일 오후 2시 부산지원 회의실(부산시 연제구 연산 5동 701-1번지 더웰타워 14∼16층 1, 3호선 연산동역 4번 출구) ▲광주·전남·전북지역은 12월 9일 오후 2시 광주지원 회의실(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1608-8, 광산중학교 앞 하차)에서 열린다.
심평원은 각 병원별 2인 이내로 참석 인원을 제한하고, 자료는 현장에서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QI 우수사례기관 시상식은 20일 심평원 본원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