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액 403억·당기순이익 18억…주관사 삼성증권
의료영상정보솔루션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가 30일 코스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1998년 첫 PACS 솔루션을 선보인 이래 PACS 분야에서 국내 병원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 해외 시장을 개척해 패키지 소프트웨어로는 드물게 2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현재 미국·일본·대만·중국·독일 등 총 5개국에 현지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와 중국 항주에 해외지사 및 해외 R&D 센터를 두고 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The World's Best Brand in Healthcare IT'란 비전을 바탕으로 2012년 대한민국 대표 패키지소프트웨어 기업으로, 2014년에 의료영상솔루션 및 서비스 분야에서 글로벌 Top 5 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403억, 당기순이익은 18억이었다. 올해 예상매출액은 440억원이며 올해 상반기 매출액 210억원, 영업이익 34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예비심사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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