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의료사회복지사들에게 실질적 도움

고려대 구로병원은 25일 대강당에서 제2회 희귀난치성질환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 후원한 이번 워크숍은 현장에서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사회복지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활동 ▲국가 희귀난치성질환 지원정책의 현재와 발전방향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쉽과 모금전략 ▲가치실현을 통한 의료기관 발전방안 ▲희귀난치성질환 가족을 위한 특강 ▲희귀난치성질환의 심리사회적 문제와 개입방안 등이 발표됐다.

이어 고려대 구로병원을 비롯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화순전남대병원·한림대 춘천성심병원 등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