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한·미·일 전문가 초청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 주최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는 2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5회 희귀난치성질환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는 미국 NIH의 스티븐 그로프트 박사·일본 후생노동성의 켄니치로 와타나베 박사·일본 국립보건원의 토모코 코다마 박사·박현영 질병관리본부 심혈관희귀질환팀 팀장·손계룡 변호사(법무법인 이인)·이진성 연세의대 교수(신촌세브란스병원 임상유전학과)·김현주 아주대 명예교수(아주대병원 유전질환전문센터장)·강성웅 연세의대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국 훈 전남의대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임신혁 광주과학기술원 교수·진동규 성균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등이 연자로 참여, 국내외 희귀난치성질환 지원정책과 관련법안·최신 연구동향 등을 살펴보고,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희귀난치성질환 관리 및 정책에 대한 국제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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