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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임팩타민 파워' 런칭 심포지엄

대웅제약, '임팩타민 파워' 런칭 심포지엄

  • 이정환 기자 leejh91@kma.org
  • 승인 2009.07.1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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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절실한 고함량 비타민B의 중요성·필요성 강조

대웅제약은 지난 12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 파워' 런칭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열었다.

'임팩타민 파워' 런칭 심포지엄은 의약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시대가 바뀌면 비타민도 바뀐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시형 박사(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 홍천기 박사(더샤인 클리닉 원장, 대한기능의학연구회장), 김성철 박사(R.B. 컨설팅 대표), 이재관 박사(부천 자연건강약국 약국장) 등이 연자로 참여해 스트레스와 정신노동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비타민B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트레스 전쟁에서 건강을 구출하라'를 주제발표한 이시형 박사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비타민 B군이 많이 소모되는데, 현재 시판중인 적은 함량의 비타민 복합제로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충분히 해소할 수 없다"며 "이를 위해선 고함량의 비타민 B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에너지 대사와 비타민B 복합제'를 주제발표한 홍천기 박사는 "비타민 B군이 부족하면 체내 섭취된 음식물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 어떤 비타민보다 비타민 B군이 중요하다. 특히 현대는 영양 불균형의 시대로 스트레스·술·담배와 오염된 생활환경이 비타민 B군의 소모를 더욱 촉진시키기 때문에 고함량의 비타민 B군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김성철 박사는 약물 섭취시 비타민 B 보급의 중요성을, 이재관 박사는 질환에 따른 비타민 B 보급의 필요성을 피력해 참석한 전문가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임팩타민 파워'는 비타민B1·B2·B12는 물론 비오틴·이노시톨·콜린까지 10종의비타민 B군을 모두 균형 있게 함유하고 있는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다. 또 비타민 B군의 대사를 촉진하는 아연과, 활성비타민 벤포티아민을 함유하고 있어 신속하고 효과적인 피로회복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벤포티아민은 피로를 일으키는 젖산이 몸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데, 기존 비타민B1의 성분인 푸르설티아민 보다 생체이용률이 4배 높다.

홍민아 대웅제약 OTC 마케팅팀 PM은 "'임팩타민 파워'는 결핍증 예방을 위한 최소 필요량이 아닌, 현대인들이 최적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의 비타민을 제공한다"며 "앞으로 '임팩타민 파워'를 비타민의 세대 변화를 주도하는 비타민B 복합제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임팩타민 파워' 발패 심포지엄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은 만큼 앞으로 전문가들의 학술욕구 충족을 위해 심포지엄을 지방으로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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