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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임팩타민 파워' 발매

대웅제약, '임팩타민 파워' 발매

  • 이정환 기자 leejh91@kma.org
  • 승인 2009.07.0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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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권장량 넘어 최적섭취량에 맞춘 고함량 비타민B

대웅제약은 구내염 치료제 '임팩타민'에 이어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B '임팩타민 파워'를 선보인다.

'임팩타민 파워'는 현대 직장인의 최적섭취량(ODI:Optimal Daily Intakes)에 맞춘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제로, 비타민B1·B2·B12는 물론 비오틴·이노시톨·콜린까지 비타민B군 10종을 모두 균형 있게 함유하고 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임팩타민 파워'는 비타민 B군의 대사를 촉진하는 아연과, 활성비타민 벤포티아민을 함유하고 있어 빠르고 강한 피로 회복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벤포티아민은 피로를 일으키는 젖산이 몸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데, 기존 비타민B1의 성분인 푸르설티아민 보다 흡수속도가 5배 빠르고 생체이용률이 4배나 높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이나 아이디어가 무기인 골드칼라들은 두뇌활동으로 인한 급격한 에너지 소모와 높은 긴장도에 따른 피로감이 잦아 비타민B군의 필요량이 더욱 높아진다. 이러한 비타민B군은 한가지씩 복용할 때 보다 복합적으로 복용할 때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웅제약의 홍민아PM은 "과거에는 영양결핍을 막기 위해 결핍증예방을 위한 최소한의 영양을 보충을 하였으나, 스트레스·술·담배 등의 유해환경에 노출되고, 피로도가 더 심해진 현대의 직장인이나 수험생은 영양권장량 보다 훨씬 많은 5~10배의 비타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임팩타민 파워는 우리 몸의 흡수, 이용 과정에서 손실되는 양을 감안하더라도 현대인들이 최적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의 비타민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임팩타민 파워'는 제형이 작아 목 넘김이 쉽고 필름 코팅정으로 비타민B 특유의 냄새를 최소화 해 여성이나 노약자들이 복용하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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