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5일 희귀난치병 어린이돕기 헌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5일 본원과 7개 지원에서 희귀난치병 어린이돕기 헌혈행사를 열었다.
이날 헌혈에는 100여명의 임직원이 팔을 걷었다. 헌혈증서는 6월 중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키로 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헌혈운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심평원은 "앞으로도 의료·지역사회·문화예술·자원봉사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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