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육성정책·혁신의약품 개발 전략 등 논의
'제약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주제로 한 제7차 한-일 제약협회 공동 세미나가 오는 22일 오전 9시~오후 5시 30분까지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측은 한국의 규제개혁, 임상시험의 국제조화 협력,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정책, 보험약가관리제도에 대해 발표하고, 일본측은 PMDA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글로벌 전략, 일본 임상시험의 최근 동향, 혁신적인 의약품과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일본의 전략, 제약업계의 약가제도 개혁 제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제약협회 어준선 회장, 일본제약협회 토다(Kenji TODA) 국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양국 제약업계 개발 및 연구담당 임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일 제약협회는 양국 제약산업 정보교류 및 상호 발전방안 모색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공동세미나를 열고 있으며 제6차 세미나는 2008년 4월 일본 동경에서 열렸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