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신약개발 G7 프로젝트에 직간접으로 참여하고 있는 대화제약은 특히 산업자원부 프로젝트인 항암제 `탁솔'과 관련, KIST 및 서울의대·중앙대 등과 공동연구를 진행중이며 보건복지부와는 고지혈증 치료제에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다.
또 관절염치료제 `케바논 프라스타'와 자가임신진단시약 `아이캔테스트'를 집중육성하는 한편 지난해 무역의 날에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필리핀·베트남·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및 파키스탄·볼리비아 등에 완제의약품 50여품목을 수출중인 가운데 수출선 다변화와 품목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전년(210억원)대비 167% 늘어난 3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화제약은 속효성 진경제 `후로스판정', 항균제 `세파메칠정' 등 처방약 판매호조 및 해외수출 등으로 목표달성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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