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다양한 강좌 지속적으로 진행
고려대 구로병원은 16일 오후 2시 병원 대강당에서 '만성콩팥병과 빈혈'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열었다.
권영주 교수는 "치료와 더불어 생활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식단을 조절하는 등 일상생활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려대 구로병원은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만성콩팥병과 고혈압(5월 21일) ▲만성콩팥병과 뼈건강(6월 18일) ▲만성콩팥병과 당뇨병(10월 22일) ▲만성콩팥병 감염과 생활(11월 19일) ▲만성콩팥병 이식과 투석(12월 17일) 등 만성콩팥병에 대한 다양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