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종 원장, 루트로닉 아큐스컬프 활용 시술법 임상케이스 발표
의료용 레이저기기 전문 제조업체인 루트로닉은 21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2009 춘계학술대회 컴퍼니세션(company session)에 참가했다.
이 컴퍼니세션에서 루트로닉은 청담타임성형외과 백성종 원장과 공동으로 실시한 아큐스컬프를 이용한 아큐리프트 시술법에 대한 임상케이스를 발표했다.
특히 기존의 안면성형술이나 대체시술 방식의 경우 안정성과 효율성이 떨어져 시술이 어려웠던 ▲5각턱형 얼굴 ▲볼살 부위 ▲턱 주변의 얼굴부위를 아큐리프트 시술법으로 시술한 임상 케이스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백성종 원장은 "루트로닉에서 개발한 아큐스컬프를 활용한 아큐리프트 시술은 기존에 레이저를 활용한 지방성형술에서 완전히 벗어나 얼굴의 불필요한 지방조직을 빠르고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 차례 임상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앞으로 아큐리프트 시술법은 정교한 얼굴성형 분야에 있어서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루트로닉이 선보이는 아큐리프트 시술법은 정교한 시술이 필요한 ▲팔자주름 교정 ▲20·30대 V라인 교정 ▲40대 이상의 노화교정 ▲피부타이트닝 ▲주름제거 등 얼굴부위 개선 효과가 뛰어나며 빠르고 안전하게 시술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시술 후 자연스러운 얼굴모습을 유지할 수 있어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지금까지 아큐리프트 시술법에 대해 국내외 전문의들과 공동으로 다양한 형태의 임상연구를 한 만큼 심도 있는 학술발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학술대회 발표를 통해 아큐리프트를 이용한 성형술을 성형 관련 전문의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