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국병원이 제주도에서는 처음으로 의료영상저장전송장치(PACS)를 구축했다 한국병원과 비트컴퓨터는 최근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한국병원 고태만 원장등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PACS구축 기념식을 가졌다. 고태만 원장은 "PACS를 도입함으로써 제주도민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 이어 전국 병원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트컴퓨터의 OCS와 PACS등 의료정보 시스템 설명회가 열렸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