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병원 이비인후과 난청클리닉
동아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난청클리닉이 인공와우이식 500례를 돌파했다.
동아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주임교수 김리석)은 20일 오후 5시 병원 5층 대강당에서 인공와우이식 500례 기념식을 연다.
동아대병원은 1993년 1월 첫 인공와우이식 수술을 시작한 이후 16년 동안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를 통한 난청의 조기진단에서부터 보청기·인공와우이식을 통한 조기 치료, 청각 재활 훈련에 이르기까지 부산·경남지역 난청환자들에게 희망의 소리를 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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