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웰니스병원 조영수 교수 초청 공연
부산지역에서 대장항문과 소화기 분야 전문병원으로 성장하고 있는 대한웰니스병원(대표원장 강동완)이 웰니스음악회 100회 공연을 맞아 7일 오전 10시부터 병원 1층 로비에서 조영수 부산대 교수 초청 음악회를 연다.
환자에게 위안을 주기 위해 시작한 음악회웰니스음악회는 지난 2007년 3월 17일 첫 공연을 선보인 이래 매주마다 음악회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100회 무대에는 가수 조영남 씨의 친동생인 테너 조영수 부산대 음대 교수를 초청한다. 조 교수는 베토벤의 'ICH LIBE DICH'·슈베르트의 'AN DIE MUSIK'·홍난파의 '봄처녀' 등을 부를 예정이다.
웰니스음악회에는 그동안 웰니스트리오(피아니스트 남영숙·첼리스트 김정원·바이올리스트 강상경)를 주축으로 가야금·기타·성악·클라리네티스트 정흥기·피아니스트 김영아·모노앙상블·미즈앙상블·어린이음악학원 등 많은 음악인들이 음악의 향연을 잇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