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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의사회 원경식 회장 선출

부산 동구의사회 원경식 회장 선출

  •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 승인 2009.02.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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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사회는 12일 오후 7시 협성뷔페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원경식 원장(내사랑신경정신과의원)을 부회장에 윤양효·최정옥·윤명순 회원을, 감사에 박대영·박인순 회원을 선출했다.

▲ 원경식 신임 회장(왼쪽)이 박홍규 전임 회장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293명 중 61명(위임 1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는 부산시의사회 박희두 회장·정 근 총무부회장·홍숙희 부회장·오무영 기획조사이사·박성화 의무이사·허용진 의무이사를 비롯해 김호균 부산의사신협 부이사장·김진홍 동구보건소장·강중순 동구약사회 부회장·최중호 동구치과의사회장·이영배 동구한의사회장·이충한 전 고신대복음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홍규 회장은 한동대·김근홍·이기욱 회원에게 기념품을, 소익수 동구보건소 의무담당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제52회 전문의 자격시험에 합격한 일신기독병원·김원묵기념봉생병원·좋은문화병원 소속 회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며 축하의 악수를 건넸다. 이날 총회에서 임종인 원장(임종인정형외과의원)은 구민 건강증진과 구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구청장 감사패를 받았다.

새 대의원에는 원경식·박홍규·박인사·김근홍·최정옥·강창구·김상갑·윤양효·윤명순·임종인·한승진·차민호 회원이 선출됐다.

원경식 신임 회장은 구의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박홍규 회장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며 박수를 보냈다.

시의사회 건의안건으로는 ▲DUR 단계별 확대 시행 대책 ▲동일성분 중복처방 심사조정 대책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 중지 ▲합리적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구성 등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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