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07명→2008년 179명→2009년 143명…전문의 1차시험 3239명 지원
2009년 제52차 전문의자격시험 1차 시험이 8일 유한대학에서 실시됐다.
이번 전문의시험에는 총 3279명이 지원했으며, 1차 시험에는 지난해 제51차 1차 합격자 37명과 응시부적격격자 3명을 뺀 3239명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전문과목별 1차 응시대상자는 산부인과가 2년 전에 비해 30% 넘게 감소했다. 2007년 207명에서 2008년 179명으로 감소한 데 이어 올해 다시 143명으로 줄어 산부인과의 위기를 단적으로 반영했다.
내과(657명)가 가장 많았고, 가정의학과(316명)·소아청소년과(225명)·외과(214명)·정형외과(200명)·마취통증의학과(196명)·산부인과(143명)·정신과(136명)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비인후과(128명)·영상의학과(124명)·안과 (106명)·비뇨기과(102명)·신경외과(99명)·응급의학과(99명) 등이었다.
이번 1차 시험 합격자는 이달 15일 오후 2시 의협 홈페이지(www.kma.org)와 AR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차 시험은 1월 16일부터 2월 1일까지 해당 학회별로 시행된다.
<2009년도 제52차 전문의자격시험 1차 응시대상자>
응시과목 |
1차 응시대상자 |
|
2009년 |
2008년 |
|
내과 |
657 |
627 |
외과 |
214 |
222 |
소아청소년과 |
225 |
223 |
산부인과 |
143 |
179 |
정신과 |
136 |
129 |
정형외과 |
200 |
198 |
신경외과 |
99 |
98 |
흉부외과 |
40 |
32 |
성형외과 |
69 |
60 |
안과 |
106 |
113 |
이비인후과 |
128 |
127 |
피부과 |
72 |
66 |
비뇨기과 |
102 |
90 |
영상의학과 |
124 |
108 |
방사선종양학과 |
14 |
14 |
마취통증의학과 |
196 |
205 |
신경과 |
86 |
73 |
재활의학과 |
88 |
76 |
결핵과 |
3 |
1 |
진단검사의학과 |
27 |
19 |
병리과 |
32 |
28 |
예방의학과 |
22 |
9 |
가정의학과 |
316 |
282 |
산업의학과 |
28 |
17 |
핵의학과 |
13 |
10 |
응급의학과 |
99 |
79 |
총 계 |
3239 |
30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