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안암패밀리가 떴다' 행사
고려대 안암병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29일 오후 6시30분 대강당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안암패밀리가 떴다' 행사를 열었다.
모두 10개팀이 노래·댄스·콩트·연극 등 개인기를 선보인 가운데 영예의 대상은 '피노키오'의 53병동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코믹환타지'의 방사선종양학과, '미쳤어' 댄스의 정신과병동, '핸드벨 연주'의 외래간호팀이 받았다.
친절리더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2개월 동안 기획·시나리오·무대 연출에 이르기까지 자체적으로 준비해 올해 친절캠페인 '펀펀스마일업'의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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