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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희망의 러브하우스 만든다

광동제약, 희망의 러브하우스 만든다

  • 김은아 기자 eak@kma.org
  • 승인 2008.12.2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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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원 광동제약 사장(오른쪽)이 양덕근 희망의 러브하우스 회장과 자매결연식에서 협약서를 교환했다.
광동제약은 23일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사우스'에 매년 2500만원 규모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키로 하고, 자매결연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어려운 이웃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위한 단체인 희망의 러브하우스는 지금까지 약 1000여곳의 어려운 가정에 3억 800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 및 가정용품등을 지원해왔다.

광동제약은 2005년부터 독거노인 무료급식 및 재활프로그램 등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 '밥상공동체'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연탄과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앞으로도 회사와 임직원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개인적 차원의 기부에 대해서도 회사가 지원하는 것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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