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료기기 허가심사제도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최근 정형외과와 치과분야에서 수요가 많은 'DBM이 포함된 골충전재'를 대상으로 18일 기술문서 작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식약청은 지난해 12월 '골절합용나사'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그동안 허가신청이 많은 '의료용산소발생기'·'스텐트'·'전동휠체어'에 대한 기술문서의 첨부자료 및 작성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을 매월 1회씩 실시해 왔다.
식약청은 관련업계에서 기술문서 작성시 겪게 되는 기술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완사항에 대한 실제적 사례분석은 자료의 준비에 도움이 돼 민원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