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27 13:15 (토)
진흥원, '보건산업통계현황과 발전방향' 포럼

진흥원, '보건산업통계현황과 발전방향' 포럼

  • 이정환 기자 leejh91@kma.org
  • 승인 2008.12.08 18:28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보건산업통계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서울교육문화회관 해금B홀(본관3층)에서 '보건산업진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최근 세계경제위기, FTA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로 보건산업 정책수립과 산업체의 합리적 의사결정 지원 필요성이 크게 대두됨에 따라, 보건산업통계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그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류제정 과장(통계청)이 '국가통계DB구축 현황과 향후 발전방안', 신제수 서기관(보건복지가족부)이 '보건분야의 정보화 현황과 문제점, 대응방안', 김기성 센터장(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산업통계DB구축사업의 로드맵과 비전', 서동혁 팀장(산업연구원)이 'ISTANS 웹포탈을 통한 산업통계의 활용성 제고', 그리고 강지선 팀장(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의 의약품유통정보 DB구축 및 운영사례'를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또 주제발표에 대해 이승욱 교수(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가 좌장을 맡고, 윤치근 교수(원광대학교)·변루나 사무관(보건복지가족부 정책통계담당관실)·송성완 차장(한국식품공업협회)·조종화 부장(의약품수출입협회)·나흥복 부장(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양창준 팀장(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등이 지정토론을 벌인다.

진흥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보건산업통계의 신뢰성과 활용성 제고, 인프라 강화, 정보자원의 효율적 운영관리체계 구축과 이에 대한 발전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국가보건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