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여성부모임 열고 회칙 제정
서울 노원구의사회에 여풍(女風)이 불고있다.
박재순 노원구의사회 여성부회장(박재순신경정신과의원)은 11일 중계동 라도리스에서 제 4회 여성부 모임을 연 자리에서 여성부 회칙을 제정하고 본격적인 대외활동을 선언했다.
이날 여성부모임에는 우봉식 노원구의사회장(한양재활의학과의원)·장현재 총무담당부회장(파티마의원)를 비롯한 구의사회 임원들이 참석,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신규회원 소개에 이어 노원구청소년 쉼터 성금 전달·친목 도모 등 올해 하반기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광렬 총무이사(상쾌한아침외과의원)는 여성 회원들에게 초콜렛과 USB메모리 등을 선물하며 구의사회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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