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노원구의사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한형장 원장(서울산부인과)이 서울 노원구의사회장배 골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6일 필로스G.C에서 열린 '제 4회 노원구의사회장배 골프대회'에서 한 원장은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스코어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봉식 노원구의사회장을 비롯해 24명의 회원이 참여한 골프대회에서는 메달리스트에 장일중(장일중내과의원), 준우승 장현재(파티마의원), 롱기스트 김영진(열린이비인후과의원), 니어리스트 우윤덕(우윤덕훼미리의원) 회원이 차지했다. 박경희(세화소아청소년과의원) 회원은 행운상을 안았다.
노원구의사회는 2005년 11월 제 1회 골프대회를 시작했으며, 회원 친목을 다지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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