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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쳐나는 의료기관 적정화 방안은?

넘쳐나는 의료기관 적정화 방안은?

  • 이정환 기자 leejh91@kma.org
  • 승인 2008.10.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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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사회, 22일 '경기도 의료계 현황과 과제' 토론회

경기도의사회와 경기도병원회는 22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의료계의 현황과 과제'(부제:의료기관 적정화 방안)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의료기관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 등 사회적 욕구증가로 인해 대형병원의 신증설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경기 남부지역에 대한 병원의 신설이 집중될 예정인 상황에서 열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의사회와 경기도병원회는 이러한 투자가 과연 국민에게 도움이 될지 아니면 중복투자로 인한 과다경쟁으로 인해 환자의 진료비 부담증가로 이어질지 논란이 되고 있다며, 대형병원 신설에 대한 장단점을 파악하고 각계의 의견을 듣고자 토론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이신호 박사(한국보건산업진흥원)가 '의료기관 적정화 방안'을 주제발표하며, 임금자(의료정책연구소 연구위원)·전기홍(아주대학교 교수)·공정옥(소비자시민모임 이사)·김철중(조선일보 기자)·차희상(경기도의회 보사여성위원회 위원)·정영진(경기도병원회)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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