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상위원회 11월 30일까지 후보자 접수
호암상위원회는 2009년 제 19회 호암상 수상자를 찾는다.
시상 분야는 과학·공학·의학·예술·사회봉사 등 총 5개 부문으로,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어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한국인을 추천받고 있다.
과학상은 기초과학 분야에서, 의학상은 의학 및 약학 분야에서, 사회봉사상은 사회복지 증진 및 사회봉사에서 각각 탁월한 업적과 헌저한 공헌을 한 인물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기념메달과 2억 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구비서류는 추천서·업적 증빙 자료·대표논문 1편 및 관련 논문 5편(과학상·공학상·의학상) 등을 첨부해야 한다. 추천서는 11월 30일까지 서울시 중구 태평로2가 150번지 삼성생명빌딩 20층 호암재단 호암상위원회(우 100-716)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02-2259-7884∼7). 추천서는 호암상위원회(www.hoamprize.org)에서 내려받아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자는 2009년 4월 발표하며, 시상은 2009년 6월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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