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기자 등 7명 수상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5월초에 열린 '의협 창립 100주년 기념 제32차 종합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회원 및 직원 등에게 감사패를 24일 의협 사석홀에서 전달했다.
본지 장준화 편집국장·김병덕 편집부장·송성철 기자·윤세호 기자와 고종관 중앙일보 기자·최성순씨(국군서울지구병원 직원)·정영진씨(부산의대 본4) 등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본지 장 국장을 비롯한 기자들은 종합학술대회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의사 100인 100색'의 성공적인 운영과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고 기자는 종합학술대회 홍보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 씨와 정 씨는 종합학술대회 프로그램 중 하나인 '건강달리기 대회'와 '전국의대생 락페스티발'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주수호 의협 회장과 김건상 대한의학회장은 이날 수상식에서 "종합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여러분들의 헌신으로 가능했다"며 공로를 치하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