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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성병원·오스템임플란트 종합대상 수상

서울삼성병원·오스템임플란트 종합대상 수상

  • 이정환 기자 leejh91@kma.org
  • 승인 2008.07.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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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제2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

서울삼성병원과 오스템임플란트가 제2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종합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이사장 이기우 전 국회의원)는 17일 2008년도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19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발표하고 오는 23일 오후 5시 강남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리는 창립 2주년 기념식에서 수상한다고 밝혔다.

보건산업대상은 매년 대한민국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기업, 기관, 개인을 발굴해 표창함으로써 보건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위상제고, 사기진작의 계기를 마련해 21세기 선진 보건복지국가 구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해 보건복지가족부·식품의약품안전청·한국보건산업진흥원 후원으로 제정됐다.

심사는 병원·제약·식품·화장품 등 19개 부문별로 구분해 경영성과, 기업이미지, 국민경제 기여도 등 3개 항목과 10개 세부심사기준에 의해 진행된다.

19개 부문별 수상자는 대기업부문 '서울삼성병원'·중견벤처기업부문 '오스템임플란트'이며 두 곳은 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다음으로 제약부문 'SK케미칼'·의료기기부문 '메디아나'·식품부문 '일화'·건강식품부문 '남양'·화장품부문 '마임'은 식약청장 표창을 수여하며, 병원의료부문 '차바이오텍'(LA장로병원)·한방의료부문 '자생한방병원'·바이오벤처부문 '마크로젠'·유통서비스부문 '현대푸드시스템'·의료관광부문 '우리들병원'·보건의료정보화부문 '중외정보기술'은 진흥원장 표창을 받는다.

이밖에 공공부문 '국립암센터'·윤리경영부문 '한독약품'·컨설팅부문 '엘리오앤컴퍼니'·건강보험부문 '녹십자생명'·보건정책부문 양승조 국회의원이 특별상으로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 이사장상을 받는다. 아울러 올해의 보건산업인엔 송명근 건국대 교수가 선정돼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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