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27 13:15 (토)
"SCIE 등재 축하합니다"

"SCIE 등재 축하합니다"

  • 이석영 기자 lsy@kma.org
  • 승인 2008.05.23 11:15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단검사의학회 기념 심포지엄 개최
우리말 의학잡지로는 첫 SCIE 등재

▲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22일 학회지 SCIE 등재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열었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학회지(The Korean Journal of Laboratory Medicine)의 SCIE 등재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22일 워커힐호텔에서 열고 우리날 의학잡지 최초 등재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차영주 학회 이사장(중앙의대·사진 가운데)은 인사말에서 "이번  SCIE 등재는 회원들의 수준 높은 논문 투고와 학회 전 현직 임원들의 지원으로 이룬 성과"라며 "특히 김정호 편집위원장을 비롯한 책임편집위원들과 영문 교정을 담당한 배직현 교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념 심포지엄에서는 김정호 편집위원장의 SCIE 등재 경과보고와 이춘실 숙명여대 문헌정보학과 교수의 학회지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이 교수는 "SCI와 SCIE는 논문의 질 측면에서 전혀 차이가 없다"면서 "진단검사의학회지의 SCIE 등재는 실로 대단한 사건"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강대영 병리학회 회장, 이광우 신경과학회 이사장, 김세규 결핵및호흡기학회 간행이사, 박경표 생리학회 간행이사, 박병주 예방의학회 편집위원장, 손태서 당뇨병학회 간행이사, 안규중 피부과학회 총무이사 등 타 학회 임원 20여명이 참석, 학회 발전을 기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