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와 삼성증권은 8일 오전 11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의협은 이번 업무제휴 체결로 회원들의 복지증진과 변화하는 21세기 금융환경에 발맞춰 다양한 투자상품과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 회원으로부터의 신뢰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삼성증권도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고객 접점채널을 확대해 자산관리 고객기반 확충 및 국내 자산관리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의협과 삼성증권은 2007년 10월 처음으로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 제휴 논의를 시작해 의협 회원만을 위한 금융상품 개발 및 차별화된 상담서비스와 인력등의 상세 프로세스를 갖추고 2008년 3월에는 전산시스템 드의 제반준비를 완료하고 이번에 조인식을 갖게 됐다.
이날 업무제휴 조인식에는 의협에서 주수호 회장을 비롯해 전철수 보험부회장·안양수 기획이사·김주경 공보이사가, 삼성증권에서는 서준희 부사장을 비롯해 장석훈 상품지원 담당이사·박대웅 마케팅파트장·김태영 신사업추진파트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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