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서 시상식
'대한의사협회 기초의학 학술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기초의학학술상 운영위원회를 열고 설창안 울산의대 조교(생리학회 추천)·김홍석 아주의대 연구강사(생화학분자생물학회)·이현주 고려의대 전공의(병리학회)·장후선 연세의대 전공의(예방의학회)·김태민 가톨릭의대 연구강사(미생물학회)·한만훈 경북의대 전공의(법의학회)·여창우 인제의대 조교(약리학회) 등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초의학 학술상'은 기초의학 연구를 장려하고, 기초의학 전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가 제정한 상으로 20일 제60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시상하게 된다. 수상자들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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