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정보 교환 등 상호협력관계 구축
국립재활원과 서울대학교병원은 3월 21일 상호 협력을 통해 의료계의 공동 발전을 추구하고 급성기 환자의 진료의뢰 등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협력병원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재활원과 서울대학교병원은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임상·기초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지원 ▲각종 학술대회 및 교육 참여기회 제공 ▲의료정보시스템 개발 및 구축 지원 등의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은 국립재활원 박병하 원장·서울대학교 성상철 병원장 등 두 기관의 주요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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