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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연대회의, '건강연대'로 이름 변경

의료연대회의, '건강연대'로 이름 변경

  • 이정환 기자 leejh91@kma.org
  • 승인 2008.03.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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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애 건강세상네트워크 대표를 의장으로 선출

경실련·민주노총·참여연대 등 27개 보건의료·노동·농민·시민사회단체 연대체인 '의료연대회의'의 단체명이 '건강권 보장과 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한 희망연대'(이하 건강연대)로 변경됐다.

건강연대는 지난 2월 14일 서울YMCA에서 열린 정기대표자회의를 통해 '의료연대회의'라는 단체명이 그 동안의 사업목적과 활동 수준을 담기에 적절하지 않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국민 건강권을 위한 대표적인 시민사회단체의 연대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의미에서 이름을 바꾸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따라 지난 2월 28일 열린 의료연대회의 2차 운영위원회를 통해 건강연대로 명칭 변경을 확정했다.

건강연대는 명칭 변경과 함께 조직 내부역량 강화를 위해 홍보국·정책국·대외협력국을 신설하고, 조경애 건강세상네트워크 대표를 대표자회의 의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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