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전산정보센터와 임상시험센터가 주관하는 의료정보 심포지엄이 '병원 정보의 미래와 전자임상시험시스템' 주제로 29일 오후 1시 원내 6동 7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남대 병원 정보화 현황 및 비전(김영철 전남대병원 전산정보센터실장) △국가보건의료정보화와 병원 정보화 전략(김 윤 EHR 사업단장) △의료분야에서의 RFID 시스템(정은영 가천의대 길병원 유헬스케어센터) △환자 정보 보호(김석화 서울의대 교수) △전자임상시험시스템(최인영 가톨릭의대 교수) 등이 소개된다.
또한 'Net 기반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병원정보시스템과 DW' '병원경영혁신과 ERP' 등과 관련한 내용도 선보인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국립대병원 중에서는 최초로 1996년 OCS(처방전달시스템)를 구축했으며, 2003년에는 PACS(의료영상저장전달시스템)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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