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사회 제3회 여성부모임
노원구의사회 여성부(회장 박재순·박재순신경정신과의원)는 11월 27일 중계동 라도리스에 송년회를 열고 한해를 결산했다.
이날 모임에는 우봉식 노원구의사회장과 장현재 총무담당 부회장이 참석, 도시 보건지소 진행 상황을 비롯한 현안을 설명했다.
조문숙 원장(제민정형외과내과의원)은 이날 보건의약인을 위한 일요검진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효율적인 금융자산관리'를 주제로 올 한해 최고의 화두로 떠오른 자산관리와 펀드 강연을 선보였다. 올해 새로 개원한 하미경 원장(미유여성외과의원)은 여성부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노원구의사회 여성부모임은 여성회원들의 친목도모를 위해 지난 2006년 5월 첫 모임을 시작했으며, 현재 46명의 여성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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