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점막이나 손가락에서 채혈한 혈액을 이용해 20분 내 HIV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기기 '오라퀵 어드밴스'가 10월부터 국내에 시판됐다.
이 제품은 미국 오라슈어테크놀로지가 개발했으며 국내에는 인솔주식회사가 수입 판매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간편하고 빠른 검사를 통한 편이성 개선은 물론, 진단 정확도도 100%를 보여 기존 혈액검사보다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 이 제품은 전문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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