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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권 침해하는 시범사업 즉각 중단돼야"

"국민건강권 침해하는 시범사업 즉각 중단돼야"

  • 이정환 기자 leejh91@kma.org
  • 승인 2007.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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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강행을 반대하는 시위가 28일 오전에도 국립의료원 앞에서 계속 이어졌다.

전철수 대한의사협회 보험부회장을 비롯해, 임수흠 의협 재무이사(송파구의사회장)·강민호 송파구의사회 총무이사·서대원 송파구의사회 의무이사·남승곤 소아과개원의협의회 의무이사·안연모 소아과개원의협의회 법제이사는 28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국립의료원 정문에서 피켓을 들고 성분명 처방의 위험성을 알리는 시위를 벌였다.

전철수 보험부회장은 "성분명 처방은 국민의 건강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침해하는 것은 물론 국민건강을 담보로 생체실험을 하려는 것"이라며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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