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억원 매출 달성…소모품분야 매출 300% 증가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 이수유비케어가 지난 5월부터 사이트를 개방한 이후 3개월만에 6000고객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2001년부터 의원급 전자차트 '의사랑' 고객을 대상으로만 운영했던 의료소모품 쇼핑몰을 개방형 의료 전문쇼핑몰 '미소몰닷컴'(www.misomall.com)으로 새단장했다.
회사에 따르면 사이트 오픈 이후 3개월이 지난 현재 동종업계 최고 수준인 월 매출 2억원을 달성했으며, 의료소모품분야는 지난해 같은 기간(5~7월)에 비해 매출이 300% 증가, 전산소모품의 경우 25% 증가했다.
회사는 이같은 현상에 대해 "오프라인 유통 위주였던 의료소모품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선택의 다양성 및 투명성 등의 이유로 전자상거래가 주목받고 있다"며 "미소몰닷컴 이용 고객들은 ▲브랜드 파워로 인한 신뢰성 ▲가격비교 기능 및 저렴한 가격 ▲다양한 주문채널 ▲다양한 결제수단 지원 ▲접근 편의성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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