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학회는 8일 산텐-태준 일본연수 선발 위원회를 열고 김홍균 경북의대 교수 등 17명의 안과의사를 2007∼2008년 일본연수 대상으로 선발했다.
산텐-태준 안과 연수기금은 국내 안과영역의 발전을 목적으로 1992년부터 대한안과학회에 설립됐으며 지금까지 120여명이 이 기금으로 일본 연수를 다녀왔다.
이번에 선발된 안과의사는 김홍균(경북의대), 남동흔(가천의대 인천길병원), 남우호(한림의대 강남성심병원), 문상웅(인제의대 서울백병원), 문준웅(건국의대), 박성은(노원을지병원), 박영정(제일안과병원), 박영훈(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 변석호(연세의대 영동세브란스), 안견(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오주연(서울의대), 유인천(전남의대), 유정권(고려의대 안암병원), 이수영(이화여대 동대문병원), 이연희(충남의대), 조성원(건양의대 김안과병원), 한영상(부산의대) 등 17명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