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6일 자사의 중앙연구소 조직을 팀 단위로 재정비했다.
이에 따라 일동제약 중앙연구소는 기존 연구지원팀을 포함, 합성신약개발팀·바이오신약연구팀·바이오신약개발팀·약리연구팀·제제연구팀·합성연구팀·합성원료개발팀·바이오원료개발팀·유산균개발팀·기능식품개발팀으로 구성된다.
회사측은 "개편된 조직을 통해 그동안 주력해오던 난치성 치료제 분야, 만성질환 치료제 분야의 연구를 집중하며 천연물 신약과 건강기능성식품 개발 분야로도 연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현재 용인에 위치한 중앙연구소를 화성 동탄으로 확장 이전키로 하고 지난 3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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