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일반인 600여명 참석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은 2일(토)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미래 치료의 패러다임 정립을 위한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글로벌 포럼' 을 개최했다.
'심장발작, 뇌졸중에서 탈출하자'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전문가를 포함, 일반인까지 약 600여명이 참석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과 다양한 예방 및 치료법이 논의됐다.
이원로 백중앙의료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포럼은 인제학원의 설립이념인 인덕제세·인술제세를 현재와 미래적 의미로 구체화해 의료기관과 대학의 학술적, 사회적 사명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매년 세계적 또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의학적 이슈를 골라 포럼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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