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5월 31일 가천의과학대학교 길병원에 6억원을 병원 발전 기금으로 기부했다.
신한은행의 기부금 전달은 길병원에 총 60억원을 지원하기로 한 데 따른 것으로, 이날 기부금 전달은 지난해 30억원 기부에 이은 두 번째다. 신한은행은 올해부터 향후 5년 동안 매년 6억원씩 기부할 계획이다.
문창성 신한은행 부행장은 이날 가천의과대 길병원을 방문, 이태훈 병원장에게 병원발전기금 6억원을 전달했다.
이태훈 길병원장은 "신한은행의 병원 발전기금이 길병원을 찾는 고객을 위한 프로젝트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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