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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SCI논문상 시상

서울대병원 SCI논문상 시상

  •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 승인 2007.05.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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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수 교수(왼쪽)가 성상철 원장으로부터 올해 논문인용지수상을 받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16일 12시 임상강의실에서 2006년도 SCI 우수논문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의 논문피인용지수(IF) 상은 보건복지부 지원 연구중심병원 세포치료연구사업단의 핵심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김효수 교수(IF 74.343, 내과)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정민 교수(IF 49.894, 진단방사선과)는 우수상을, 박종완 교수(IF 44.684, 약리학)·노재규 교수(IF 39.576, 신경과)·서유헌 교수(IF 37.539, 약리학)는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가장 많은 SCI 논문을 발표한 교수에게 시상하는 최다저작상은 류인균 교수(14편, 신경정신과)가,  권준수 교수(11편, 신경정신과)가 우수상, 백재승 교수(11편, 비뇨기과)가 장려상을 받았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간 연구실적이 뛰어난 만 45세 이하 교수를 대상으로 하는 젊은 연구자상 은 임재준 교수(내과)와 정두현 교수(병리과)가 손꼽혔다.

서울대병원은 교수들의 연구진작을 위해 10년 전부터 SCI 논문상을 시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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