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사진 가운데>은 14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 전농동급식소에서 1200여명의 노숙자에게 밥과 반찬을 나눠주는 '밥퍼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강 회장은 이날 봉사활동과 함께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그룹사인 동아오츠카도 쌀 34가마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 회장과 동아제약 임직원, 동아오츠카와 수석문화재단측이 함께 했다． 동아제약 임직원들은 2005년부터 꾸준히 밥퍼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