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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경영구조 개선방향 '모색'

의료법인 경영구조 개선방향 '모색'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7.05.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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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재단연합회 정기총회 및 정책세미나

▲ 정총에서는 새해 사업계획안과 1억5000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한국의료재단연합회는 10일 제3차 정기총회 및 '의료법 개정과 의료법인의 경영구조 개선방향' 주제의 정책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센트럴시티 5층 체리홀에서 열린 정총은 장종호 회장의 개회사와 경만호 서울특별시의사회장의 축사에 이어 2006년도 회무보고·결산보고·감사보고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 ▲영리법인화 사업 연구 ▲부대사업 확대 ▲사단법인화 추진 ▲의료기기 렌탈사업 추진 등 2007년도 사업계획안 및 1억5000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한편 정책세미나에서는 ▲의료법 개정에 즈음한 의료법인의 경쟁력 강화(김정덕·대한중소병원협의회 연구위원) ▲병원 M&A와 MSO의 활용방안(정기택·경희대 경영대학원 의료경영학과 주임교수)이 발표됐다.

이어 김강립 보건복지부 의료정책팀장·권영욱 천안충무병원 이사장·김종천 부산규림세명병원장·윤희선 메티클렉스 대표이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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