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국 통합…세미나실·체력단련실 등 편의시설 갖춰
관동의대 제일병원은 보다 쾌적한 전공의들의 교육·연구환경을 위해 7일 교육수련관을 새롭게 단장, 문을 열었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새 교육수련관은 원내 곳곳에 분산돼 있는 의국을 한 곳으로 통합했으며, 전공의들의 교육을 위한 세미나실을 비롯해 인턴 숙소·샤워실·체력단련실·독서실·야외 휴게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목정은 제일병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진료와 수련·연구활동에 매진하는 전공의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제일병원의 명성을 지켜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수련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수련환경을 개선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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