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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사회지' 31호 발간

'경상북도의사회지' 31호 발간

  •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 승인 2007.04.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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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회 활동·회원 삶 다채롭게 조명
권세홍·이봉구·박정돈·하달봉·이덕영 편집위원 참여

경상북도의사회의 한 해 활동과 회원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경상북도의사회지> 31호가 최근 발간됐다.

이번 31호는 특집으로 정만진·조충래·박무영·송정근·박경철 등 의사로서 색다른 길을 걷고 있는 회원들을 편집위원들이 직접 인터뷰한 '이색지대'가 눈길을 잡는다. 논단으로는 백승인 회원의 '아리수와 서라벌'이, 시론으로는 변영우·김재왕 회원의 날카로운 비평을 담았다. 회원 문예작품에서는 진료실 안팎에서 겪은 진솔한 경험담과 문학작품을 가려 뽑은 시·수필·편지·탐방기 등을 소개했다. 회무소식에서는 경북의학제·등반대회·자선음악회·무료 개안수술 등 지난해 의사회가 중점을 두고 추진한 주요 행사가 화보와 함께 소개했다.

이원기 경상북도의사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소홀했던 회원들 간의 우의를 다지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은 물론 의사회의 크고 작은 회무소식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석균 경상북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은 "인상 깊게 읽은 기사나 글에 대해 필자나 편집진에게 칭찬과 격려의 전화 한 통화를 해 달라"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31호는 권세홍·이봉구·박정돈·하달봉·이덕영 편집위원이 직접 발로 뛴 끝에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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